김관용 경북 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시도지사 회의에 참석해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시도지사들은 새정부의
광역경제권 정책을 청취하고
논란이 되고 있는 혁신도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수도권 규제완화를 반대하는
지방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일본 부품소재
전용공단 조성과 지방재정
확충을 비롯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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