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은
영세상인들의 금품을 뺏은 혐의로 성주군 성주읍 25살 도모씨등 성주와 경산,
포항일대의 폭력배 3명을 구속하고 17명은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구속된 도씨 등은 지난해 8월부터 성주군 술집 7곳에서
보호비 명목으로 천백여만원을 뺏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포항 폭력배 44살 김모씨는
6월 포항시 해도동 술집에서 공짜술을 마시고
그랜져 승용차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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