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외국인 기업
투자 유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시는 경제자유구역을
융합기술산업지구로 조성하되
친환경 최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할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포항시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댑니다
포항 경제자유구역은
면적 3.75제곱키로미터에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13년 까집니다
사업비는 단지 조성비
6266억원을 비롯해 모두
2조4천억원이 투자됩니다
주요사업은 융합산업콤플렉스와
융합기술콤플렉스,국제비지니스파크 그리고 글로벌 교육
문화타운 4개 분얍니다
[스탠딩]포항 경제자유구역은
지식기반 R&D를 활용한 동남권
경제중심으로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총생산 유발 3-4조원을 비롯해 인구 증가 2-3만명,그리고
고용 유발 6-7천명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됩니다
내년 8월 영일만항 개항과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 조성으로 외국인 기업 유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호-포항시장]
포항시는 사업을 전담할 경제
자유구역청 특별행정사무소를
설치하고 내년에 실시계획을
수립한 뒤 2010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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