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승민 의원 등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혁신도시추진 모임은
오늘 국회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혁신도시의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습니다.

이에대해 정 장관은 혁신도시
건설계획의 백지화나 축소,
변경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고 문제점을 짚고 발전적으로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답했습니다.

배국환 기획부차관은
공공기관의 민영화와 통폐합
계획은 6월말까지 발표할
예정으로 혁신도시 보완계획과 함께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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