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과 참여연대는
밀라노 프로젝트 2단계
'해외 마케팅 사업'에 참여하는
한국마케팅센터가
대구시 보조금 4천 5백여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했다며
대구시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마케팅센터 예산집행 내역을
분석한 결과 사업보조금을
인건비로 쓸 수 없는
규정을 어기고
직원 7명의 퇴직금
4천220여만원을 정산하고
연월차 수당으로
270여만원을 지출하는 등
6차례에 걸쳐 4천500여만원을
부당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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