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북지방산업단지가
기업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경영에 큰 도움이 예상됩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경주천북지방산업단지와
IBK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천북산업단지 입주
기업들은 공장용지 구입과
건물 신축,운전자금 등을
우대 금리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경영과 세무 상담도
제공받아 빠른 시일 안에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재갑-IBK기업은행 대구경북
지역 본부장]
[김재석-경주천북산업단지 대표]
기업은행은 현재 공단에서
운영중인 가변 점포도 3차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정식
점포로 개점할 계획입니다
경주천북지방산업단지는 1단지
100만 제곱미터가 지난해
10월 준공돼 80여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에 있고 앞으로 20여개
업체가 더 입주할 계획입니다
[스탠딩]1단지에 이어
조성중인 2차와 3차 산업단지는 150만 제곱미터로 현재 막바지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2단지에는 일부 기업들이
벌써 공장을 짓고 있고 3단지도 내년부터 분양될 예정입니다
국내 최초로 산학연관이
공동 조성하는 천북산업단지
조성이 완공되면 입주 기업
200여 개에 매출액 15조원을
웃도는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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