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학교자율화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를 제외한
대구시와 경상북도교육감 등
12개 시도 교육감들은
어제 경주에서 회의를 열고
이와 관련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회의에서 경북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도교육감들은
너무 이른 0교시 수업이나
특별반과 같은
우열반 편성은 금지하는 선에서
개별 학교에 자율권을
주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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