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아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주부 51살 손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손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문경시 점촌동에
불법으로 사무실을 차려놓고
열달만에 300%의 투자 수익을
보장한다며 농민 48살 김모씨등 160명으로부터 6억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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