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우전자가 독자
생존하기로 하고 오늘부터 대우일렉트로닉스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범합니다
대우전자는 그동안 대우그룹 사태와 경영난 등으로 해외 매각을 추진해 왔으나 여의치 않아 최근 독자 생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전자는 해외 사업장과 무수익 자산 등을 정리하고 채무조정을 통해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 디지털 TV와 DVD등
경쟁력 있는 사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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