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중부연결-쓰레기도 자원

박병룡

2008년 04월 28일

ANC
이어서 TBC 중부지사를
연결합니다.박병룡기자--
(네,구미,중부지삽니다)

구미시가 시민들에게
자원재활용 사업장 현장투어를
실시했는데,
취지가 무엇입니까?

ANS
자원재활용 사업장 견학으로
시민들에게 쓰레기도 자원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고,분리수거를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섭니다.

VCR#1)
구미시는 지난 주
하루 네 차례씩 모두
8백여명의 시민들에게
자원재활용 사업장 견학을
실시했습니다.

이 사업장에서는
생활 쓰레기를 가연성과
불연성 쓰레기로 구분해
압축포장한 뒤 보관하고
있습니다.

가연성 쓰레기는 3년뒤
완공되는 자원화시설에서
보조연료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분리수겁니다.

VCR#2)
INT/황정구/구미시 청소행정과장

이에 따라 구미시는
시민들을 자원재활용 사업장으로 초대해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일깨우게 했습니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습니다.

VCR#3)
INT/김혜진/구미시 인동동

계속해서 지역 단신입니다.

구미 시민들의 휴식처인
동락공원 하천부지에 요즘
유채꽃이 만발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VCR#4)
유채꽃밭은 7만5천여 제곱미터로
생활식수원인 낙동강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어 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
자연산입니다.

또 유채꽃밭 근처에는
달리기와 자전거 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강변체육공원이
있어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미,중부지사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