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건설회사 사장을 협박해
수억원을 뜯은 혐의로
46살 박모씨등 7명을
구속하고 1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3월
조직 재건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모 건설업체 대표 45살
이 모씨를 협박해 7차례
5억 6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자신들에게 등을 돌린
옛 조직원들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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