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초부터 대구에도
저가항공기가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에어는 내일(28일)부터
부산지방항공청의
운항증명심사를 받게 됨에 따라
늦어도 6월초에는
대구~제주노선에 취항할 예정이라며 요금은 기존항공사의
80~85%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대구국제공항은
청주,제주공항에 이어 국내에서 3번째로 저가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이 됩니다.
영남에어는 국내선 취항에
필요한 항공정비사와 탑승,발권 인력 40여명을 다음달부터
대구공항에 상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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