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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경제자유구역 공식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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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8년 04월 25일

대구경북의 경제도약과
영남권 경제공동체 형성의
핵심 기반이 될
지식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이 오늘 공식 확정됐습니다.

지식경제자유구역은
지역별로 특화된 11개 사업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지식경제부가 공식지정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대구시 일원과 경북 경산등
11개 사업지구로
39.6제곱킬로미터입니다.

당초 10개 지구에 포항이
추가돼 면적이 4.9제곱킬로미터가 늘었습니다.

CG.대구는 6개 사업지구입니다.
먼저 DGIST가 들어서는
달성군을 중심으로 한
테크노폴리스지구와
게임산업의 메카로 거듭 날
국제문화산업지구,
그리고 대구시 봉무동일대의
국제패션디자인지구입니다,

CG 또 성서5차 첨단산업지구는 정보통신과 전기전자분야의
대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수성의료지구는 외국의료기관과
국제의료단지를,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혁신도시지구는
학술중심 클러스터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경북은 경산과 영천,구미,포항등 5개 사업지구입니다.

CG.먼저 경산은
국제교육단지를 조성할 학원연구지구로 개발하고 영천은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와
미래형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한 하이테크파크지구로 개발됩니다.

CG구미 첨단디지털 산업지구는
IT와 모비일 관련 산업을 집적화시키고 , 포항지구에는
융합산업단지와 지식비즈니스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성환/경상북도 경제과학진흥본부장

인천과 부산에 이어
4번째로 지정된 지식경제자유구역에는 2020년까지 인프라 구축과 개발사업에 국비등
4조6천78억원이 투입됩니다.

스탠딩.
이번 경제자유구역지정은
대구와 경북의 경제도약과 함께 광역경제권 형성의 큰 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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