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내일부터
내년 2월까지 넉달동안
겨울철 노숙자 보호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낮에는 사회복지과에서,
밤에는 당직실에서 노숙자 보호상황실을 운영하고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신천 둔치 등을 순찰해
노숙자나 부랑인들을
쉼터와 같은 보호시설에
수용할 계획입니다.
또 공원이나 병원 휴게실 등 노숙이 예상되는 곳의 전수조사를 하고 쉼터에 입소한 노숙자들에게는 공공근로와 기술교육훈련을 시켜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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