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남산동 일대 주택가를 돌며
수차례 불을 지른 한 혐의로
대구시 남산동
43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고등을 비관해 오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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