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과 대학생 초청
법질서 체험 행사가 대구지검
경주지청에서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난생 처음
검찰 구치감과 조사실 등을
둘러 보고 법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의
구치감에 학생들이 가득합니다
창살 밖에 없는 비좁은
구치감에 난생 처음 갇혀 본
학생들은 준법 정신의
소중함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영상 조사실에서는
초등학생 수 십명이
검사로부터 피의자
조사 과정과 방법 등을
열심히 설명 듣습니다
검찰의 홍보 영상물
관람 시간도 마련돼 법질서
바로 세우기 체험과 함께
검찰의 친근한 모습을
접하는 계기도 됐습니다
[최혜진-흥무초등 6학년]
[장호수-경주대 법학 4년]
법질서 오감 체험은
법무부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의 하납니다
[김해경-대구지검경주지청 검사]
검사와 직접 대화를 나눠 보고
법 교육 서적과 기념품을 받은 학생들은 무섭고 어려운 곳으로느껴졌던 검찰의 친근함에
신기하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스탠딩]올해 처음 실시된
법질서 오감 체험에는 경주시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대학생 1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검찰과 경주지역 범죄예방
위원회는 앞으로도 이같은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법질서 준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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