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참외가
전국에서 처음 개발됐습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성주와 안동, 예천 지역
6개 농가를 대상으로 껍질째
먹는 참외 친환경 시범 재배에
성공해 이달 하순부터 출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외 껍질에는 암과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난
베타카로틴이 과육에 비해
5배 정도 많이 함유돼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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