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국제소방안전엑스포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올해 5회 째를 맞은
소방안전엑스포에는
18개 나라에서 231개 업체가
참가해 소방방재와 관련된
2만5천여 점의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숭례문 방화사건을 계기로
문화재 보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리고
태안기름 유출사고 같은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해외 연구동향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바이어와
전국의 소방관련 관계자 등
7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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