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TBC동부지사를 연결합니다
김영봉 지사장(네,포항입니다)
어패류 치어 방류 사업이
어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해마다 어패류를 인공
부화해 치어 수백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해 오고 있습니다
=VCR 1=
지금 보시는 화면은
넙치 치어를 바다에
방류하는 모습입니다
넙치 치어를 방류하는 곳은
경북 영덕군 대진 앞바다로
10만 마리가 방류됐습니다
넙치는 회귀성 어종이
아니기 때문에 방류된 해역을
떠나지 않고 부근에서 자라
3년 후에는 어미로 성장해
어민들의 귀중한 소득원이
되고 있습니다
=VCR 2=
[한영태-영덕 대진3리 어촌계장]
경상북도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올해 영덕 대진항을 비롯해
경북 동해안 일대에 넙치
3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또 어린 전복 60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대구와 청어 등
어패류 치어 300만 마리를
올해 방류할 계획입니다
=VCR 3=
[김태주-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장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해수면 외에 내수면에도
연어와 황어 잉어 등 치어
280만 마리를 방류했거나
앞으로 방류할 예정입니다
앵커)포항에서는
베이징올림픽 선발
전국남녀 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면서요
기자)
네,지난 18일 포항실내
체육관에서 개막된 전국남녀
역도 선수권 대회는 베이징
올림픽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역도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VCR 4=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고
대학과 일반부의 남녀 8체급
제한 기록을 통과한 선수와
임원 1500여명이 참가해
베이징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기를 벌입니다
베이징올림픽 선발전은
23일에 남자부,24일에
여자부 경기가 각각 열리며
전상균과 장미란을 비롯한
이번에 선발되는 남녀국가대표의 팬사인회도 선발전에 이어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포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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