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있는
스리랑카 노동자 천여명이
오늘 대구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우의를 다졌습니다.
이들은 행사후 자신들이 구입한 휠체어 400대를 내전과 테러로
다친 고국의 장애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행사에 참석한
스리랑카 재무부차관에게
기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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