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자유선진당총재가 오늘
18대 국회의원 선거후 처음으로
대구를 찾았습니다.
이총재는 대구시당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총선때
지역민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시한 뒤 혁신도시 건설은
반드시 추진돼야 하고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당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8석을 확보한 선진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기 위해
의석 두 자리를 채우려고
당운을 걸지는 않겠다면서
건전한 보수 견제세력으로
성장해 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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