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민방교환뉴스로
KNN에서 보내왔습니다.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열풍이 뜨겁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되는
것은 물론이고
유통업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KNN 차주혁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열풍은 과학영재들의 꿈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천문학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우주인과 우주선으로
구체화됐습니다.
수업에 임하는 자세도 이전보다 훨씬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장혜은/ 과학영재학교 1학년
헐렁한 우주복과 헬멧,움직이기
불편해도 어깨가 우쭐합니다.
꿈같았던 우주여행도 이제는
멀지않은 미래의 목표가
됐습니다.
박민선/해림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도 우주인 이소연언니가
떠올랐습니다.
우주와 이소연에 대한
열광적인 관심에 어른들도
솔직히 놀랐습니다.
이충열/롯데백화점 판촉매니저
서점가는 벌써부터 우주여행
관련 서적이 점령했습니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반영해 로켓발사기구와 과학도구가
매장전면으로 배치됐습니다.
박은미/부산시 용호동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의
우주여행으로 멀기만했던
우주가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knn 차주혁입니다.
멀리 우주에 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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