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27살 이모씨와 16살 최모군을 붙잡아 관할 김해경찰서로 넘겼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알게된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부산에서 택시를 타고 김해로 가던 중 택시기사 55살 이모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하고 현금 16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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