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먹은 주민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울산 농협사료공장에
견학을 갔다 돌아오던 영천시 축협조합장 54살 정모씨등 축산농 8명이 갑자기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여 영천 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울산의 한 식당에서 회 등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천시 보건소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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