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단체로 구성된
장애인차별철폐
대구투쟁연대는
오늘 오후 결의대회를 열고
대구시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
<장애인차별금지법>
이행 촉구를 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지난 11일부터
법이 시행됐는데도
관련 기관들이 제대로 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행 계획을 수립을 요구하고
차별 사례 50건을 담은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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