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6일 밤
대구시 두산동 26살 서모씨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등
8차례 천4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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