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경북관광개발공사는
오늘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지난 14일 김진태 사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지난 2003년 5월 취임한
김 사장은 2006년 연임돼
약 5년간 재직했습니다.
경북관광개발공사는
당분간 김병욱 전무가
사장직무를 대행하며
공기업 구조조정 추이를
지켜본 뒤 후임사장 공모절차를
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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