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오리온전기파업 시민단체성
공유하기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2년 10월 31일

구미지역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리온전기 파업 장기화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일방적인 구조조정을 기업회생의 능사로 여기는 사장단을 교체할 것을
채권단에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또 일방적인
감원은 노동자와 가족들에게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며
노사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리온전기 노조는 지난해
12월 회사측이 생산직 580명을 감원한데 이어 이번에 또
765명을 일방적으로 구조조정 하려하자 지난달 초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