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총경급
간부 2명이 인사청탁과 관련해
금품을 받았다 해임과 정직 등
징계를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자체감사에서
경찰서장으로 재직때
부하 직원으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전 대구지방경찰청
총경급 간부 1명을
지난 14일 해임했습니다.
또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모 총경도 지난 2006년
대구시내 경찰서장으로
근무하면서 인사 청탁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최근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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