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
자문단이 오늘 대구를 찾아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현장을
시찰합니다.

신중진 위원장 등 자문위원
7명은 경산 학원연구지구와
대구 봉무동 국제패션디자인
지구 두 곳을 둘러보고
담당자들로부터 설명을
듣게 됩니다.

지난해 12월 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지정된
대구경북 등 3개 지역은
다음 주까지 국토해양부의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열리는
경제자유구역 위원회에서
공식 지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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