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전남 정읍의 한 농가에 사료를 공급한 화물차 5대가
영주를 비롯한 도내 농가 8곳에
드나든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농가에 대해 긴급방역과
함께 정밀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아직까지
양성반응을 보인 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2일에 포항
형산강 지류에서 죽은채 발견된
철새 2마리는 정밀 검사결과
조류 인플루엔자가 아닌
농약중독으로 폐사한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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