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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경북관광공사 사장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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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승익

2008년 04월 15일

18대 총선이후 공기업
고위 임원들의 사의표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 자회사인
경북관광개발공사 김진태사장이
사표를 냈습니다.

김사장은 어제 사표를 제출했다면서 수리여부는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판단할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내년 5월까지
임기를 1년 여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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