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부품업체인 STX 엠파코가
오늘 옛 삼성상용차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공장건립에
나섭니다.

STX 엠파코는 내년 상반기까지
8만여 제곱미터 터에
공장시설 3개 동과
R&D동 1개를 짓고
선박 디젤엔진용 과급기 등
엔진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STX공장 진출은
지난 1월 MOU를 체결한 뒤
본계약 체결과 착공까지
최단기간인 석 달안에
마무리됐는데 대구시의회의
유치기업 지원 동의안
의결 이후 첫 사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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