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21위 STX 그룹의 계열사인
STX 엔파코가 오늘
옛 삼성상용차 터에서 공장
신축에 들어갔습니다.
내년에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성욱 기자의 보돕니다
선박부품 생산업체인
STX 엔파코가 옛 삼성상용차
터에 첫 삽을 뜨고
공장신축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지난 1월 투자 협약을
체결한 지 석달만입니다
STX 엔파코 대구 공장은
8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내년
상반기까지 공장과 연구개발시설
4개 동을 지어 선박 엔진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본사가 있는 창원 공장의
3분의 1 규몹니다
인터뷰 송우익/STX엔파코 대표
<세계일류 상품 지정된 디젤
엔진용 과급기등 고부가가치
상품 여기서 생산> 1:56 2:04
또 수입부품을 대체할
신규 아이템을 대구공장에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투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협력업체 발굴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입니다
(스탠딩)앞으로 천여명의 고용과
연간 4천억원의 매출 그리고
1조 6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종찬/대구시 투자유치단장<stx와 협력 통해 대구 기계
산업 성장동력 얻은 게 큰 의미>
3:52 4:00
재계 21위 STX그룹 계열사인
STX 엔파코의 진출로
대구가 선박부품 생산기지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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