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구속 기소된
21살 박모씨에 대해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를
추가해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 대구시 봉덕동
주택가에서 귀가하던
여중생 13살 이모양의
집에 뒤따라 들어가
금품을 뺏고 이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유전자 감식 결과
성 폭행 용의자와 일치해
뒤늦게 범행이 들통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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