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20분쯤
대구시 현풍면 주택 지하실에서
유증기 폭발로 보이는 불이 나
집주인 57살 배모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주변에 세워둔
차량 1대와
주택 일부가 부서져
소방서 추산 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방수작업을 하다
갑자기 폭발음과 함께 불꽃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대구 달성소방서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