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전시일정과
공연소식을 전해 드리는
문화 게시판 순섭니다.
이번 주에는 오페라와 재즈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봉산도자기축제 등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립오페라단
제30회 정기공연인 <돈조반니>가
17일부터 19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릅니다.
대구시 무대공연 제작사업지원
선정작인 김용철 섶무용단의
<업경대>가 17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됩니다.
세계적인 재즈 가수인
다이안 슈어가
18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고음역의 목소리를 선보입니다.
매력적인 저음을 자랑하는
가수 남일해의 향수콘서트는
19일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립니다.
전시회로는 제8회
봉산도자기축제가
내일부터 21일까지
봉산문화거리 화랑 10곳에서
펼쳐집니다.
현대 작가들의 실험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신테전이
내일부터 20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상징적 매체로 의미를 부여하는
김정현 작가와 레고 장난감을
작품화하는 이승현 작가가
내일부터 20일까지
수성아트피아에서
전시회를 갖습니다.
도자기와 전통가구가 어우러진
<오색찬란한 날전>이
모레부터 21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에서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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