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2시50분쯤
경주시 외동읍 한 모텔 지하에서
42살 이모 씨 등 3명이
송유관에서 기름을 훔치려다
이씨가 유증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영업을 하지 않는
모텔을 빌려 지하에서 땅굴을 파
송유관에 구멍을 뚫다
이씨가 유증기에 질식한 뒤
땅굴이 무너진 것으로 보고
붙잡힌 용의자 2명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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