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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수험생 수송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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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이승익

2002년 10월 30일

대구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달 6일에 수험생들의 교통불편이 없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지하철 배차간격은 오전 6시 20분부터 오전 7시 20분까지 평소 8∼10분에서 6분으로 당기고 수험생 등교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7시40분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78대를 더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택시 교대시간을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연장하고 관공서와 금융기관 등의 출근시간을 10시로 늦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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