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에선 무소속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안동의 김광림 후보는
한나라당 허용범 후보와 맞서
49.7%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전직 대통령 핵심측근인
유시민 후보는 대구 수성을에서
32.6%의 득표율을 올렸고
중.남구에 출마한 무소속
이재용 후보는 21.7%의
득표율을 기록해 한나라당
강세 속에 비교적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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