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덤프트럭 노동자들은
오늘 형산강 둔치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갖고 운임단가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국의 덤프트럭
하루 운임단가가 35만원이지만
포항은 27만원 선으로
최하위라며 운임단가인상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건설노조 대구경북건설
기계지부 포항지회는 어제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 덤프트럭 300여 대 가운데 80% 가량이
운행을 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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