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선관위는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민과 당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특정 정당
후보 지지를 권유한 혐의로
기초의회 부의장 59살 김모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씨는 지난달 16일 지역
여성 당원 11명을 불러
11만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하고
특정 후보 지지를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김 씨는
식사비 결제를 의회 법인카드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또 총선을 앞두고
구의원 등에게 식사를 제공한
대구 남구의회 의원 조 모씨를
수사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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