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도내 식품제조와
판매 업소를 지도점검해
식품안전 규정을 어긴 업소
81곳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36곳과
도시락 제조업소 15곳, 그리고
식품자동판매기 8건 등이었으며
위반내용은 자가품질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표시기준
위반, 청결상태 불량 등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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