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강도짓을 일삼은 혐의로
19살 김 모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6살 최 모양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일 대구시
달서구 모 대학 지하주차장에서
자신들을 비난한다는 이유로
17살 박 모양을 둔기로
때린 뒤 금품을 빼앗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68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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