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가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 일원에 조성하려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가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지주들과의 보상협의가 현재 70% 정도
진행돼 이달말이면 보상협의가 마무리 될 전망이라며
이에따라 상반기착공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2011년말 준공할 계획인
성서5차첨단산업단지는
147만2천여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되며 보상비
2231억원을 포함해 모두 4천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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