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들어 첫 휴일인 오늘
산과 계곡 유원지에는
화창한 봄 날씨를 즐기려는
상춘 인파가 몰렸습니다.
팔공산을 비롯한 대구 인근 산에는 봄 정취를 만끽하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두류공원등 유원지에도 수만명의 봄 나들이 인파가 몰려
완연한 봄기운을 즐겼습니다.
또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경기,
그리고 북한 결핵어린이돕기 걷기행사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봄 나들이 인파가 절정을 이뤘습니다.
나들이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경부고속도로 경주나들목과
88고속도로 고령부근은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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