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 사흘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후보에 대한
직능단체등의 공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구의 벤처 및 중소기업 대표
105인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 서구에 출마한 한나라당
이종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이후보가
대구테크노파크 설립을 주도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대구경북경제통합등에 헌신해 온
점을 들어 공개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청소 노동자들이
민주노동당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을 비롯해 직능과 임의단체의 후보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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