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각 당과 무소속 후보들은
조직력을 총동원해 막판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박희태
중앙선대위원장이 전략지역인
대구 서구를 찾아
이종현후보 지원유세에 나섰고 도당은 전략지역인 김천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열어 구미을과
안동, 고령-성주-칠곡 등지에
당력을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지역의 친박연대 후보와
친박무소속 후보 10여 명은
오늘 홍사덕후보 사무실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내일은 친박
좌장격인 김무성의원이 구미을을 방문해 지원유세를 벌입니다.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권 후보들은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한 정책공약을
내놓으면서 바닥표와 부동표
훑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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