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대구에서 전지 훈련을 하려는
외국팀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육상등 18개 종목 선수단 2백여 명의 전체 훈련캠프를 대구에 차릴 계획으로 오는 11일부터 실사단을
대구에 파견합니다

카자흐스탄 육상팀과 호주 양궁팀도 적응훈련을 위해 7월 대구에 오기로 했고 포르투갈과 그리스,튀니지,도미니카, 시리아 등도 대구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구스타디움 등 대구의
경기장시설이 국제수준인데다
기후조건이 베이징보다
낫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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