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산물품질관리원은
중국산 단무지를 국산으로 속여 유통시킨 혐의로 42살 심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칠곡군 동명면에
단무지 생산 업체를 차려놓고
지난 1월부터 중국에서 들여온 무로 만든 단무지 74톤을
국내산으로 속여 김밥 전문점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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